동서발전, 울산 이전 21일 오후 입주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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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21일 오후 울산 우정혁신도시 본사 강당에서 '본사 이전 및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한다.

동서발전은 울산화력·동해화력·당진화력 등 전국에 복합화력발전소를 가진 발전업체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울산에 오게됐다. 지난달 16일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전을 완료했고 이번에 공식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전 규모는 본사 직원 270여 명이다.

행사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김덕준 기자 casio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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