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취득이 어려워지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해서 바로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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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 없어진 요즘 퇴직 후 재취업 또는 노후가 불안해 제 2직장을 위한 자격증을 누구나 한번쯤은 알아본 적이 있을 것 이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보육교사2급 자격증이라고 하면 국가공인 자격증이라는 무거운 수식어가 붙어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 면에서는 으뜸인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다.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로 인한 맞벌이부부증가 사회가 전담해야 할 보육문제에 중요해지며 그 업무를 수행하는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 처우개선 법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고령화인구 증가, 장애인 문제, 다문화가정 및 결손가정, 청소년이나 아동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정책지원과 복지정책 개선으로 사회복지사의 인원확보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관련된 법안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사회 내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의 역량이 중요해지며 자격증 취득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의 경우 이미 2013년 이후부터 5과목이 상향조정 되어 12과목에서 17과목을 이수하여야 자격증이 취득 가능해 졌고 2016년 유보통합 즉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가 합쳐짐으로 인해 보육교사들의 처우가 개선됨에 따라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은 보다 더 어려워질 예정이며 2013년 6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국가공인시험으로만 취득 할 수 있게 하자는 법안 발의가 됨에 따라 자격증 취득은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보니 아직까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 과목 이수로 쉽게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지금이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과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대한 마지막 적기가 아닐까 싶다.

고졸자도 취득 가능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으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육 교과 온라인 16과목, 실습 1과목 총 17과목 이수, 사회복지 온라인 교과 13과목, 실습 1과목으로 총 14과목을 이수하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최근 정부가 2014년까지 사회복지분야 9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사회복지기관은 사회복지 공무원을 배치하는 것을 의무화시키기로 결정되어 사회복지공무원의 인원확충이 시급한데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2015년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응시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8월안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여야 한다고 한국사이버교육진흥원 관계자가 조언했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은 물론 보육교사 2급자격증과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취득, 평생교육사 2급자격증,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한국사이버교육진흥원에서 현재 2014년 2학기 개강 반을 모집 중이며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1:1 전담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보육교사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했을 때 스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음악심리상담사, 성품독서지도사 등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쉽고 빠르게 보육교사자격증 취득과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면, 한국사이버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irumedu.com) 및 전화(1600-4689)로 문의 하면 친절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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