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8월 3일 일요검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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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8월 3일(일), 휴가를 맞은 직장인 및 그 가족의 건강챙기기를 돕고자 오는 8월 3일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날은 폐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검진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예약, 검사당일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

김경민 과장(가정의학전문의)는 “휴가 중에 건강을 챙기고자 검진에 참여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고, 이는 가족단위로 수검하는 사람이 들어난 것과 비교적 긴 연휴동안 어버이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늘어난 때문이라”고 한다.

이어서 김 과장은 휴가를 맞은 사람들에게 “특히 어르신을 동행한 사람의 경우 어르신의 체수분 관리를 위해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하고, 햇볕을 많이 쬐지 않도록 차양 모자를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서 부친과 동행한 아들이 아버지가 정밀체성분검사를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약 3.5분 동안 검사를 받게되는 체성분검사는 체지방, 체수분량, 근육량 및 무기질의 량 등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량을 분석한다.

☏ 검진 및 예약문의 (051)55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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