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모 아니면 도 야구' 롯데야 13회 업로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롯데 가을야구 입성 전망 조명

부산일보가 제작하는 야구뒷담화쇼 '롯데야 롯데야3'13회가 업로드 됐다.

13회에서는 쾌조의 5연승을 달리다 넥센에 충격의 3연패를 당한 후 다시 SK와 삼성을 맞아 연승, 연패를 반복하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롯데의 '모 아니면 도 야구'를 조명해본다.

'사직핫' 코너에서는 배장호에서 김사율로 시즌 내내 오락가락하던 김시진 감독의 5선발 체제 실험에 종지부를 찍은 3년차 사이드암 투수 홍성민 선수를 만나본다.

2012년 KIA로 이적한 김주찬의 보상 선수로 롯데에 영입된 홍성민은 지난달 27일 NC전 5이닝 1실점 호투에 이어 4일 SK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첫승을 신고했다.

믿었던 1~4선발이 나란히 '동네북'으로 전락한 최근의 롯데 마운드에서 홍성민은 사실상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유일하게 빛나는 별로 떠오르고 있다.

초반 소름 돋는 신통력을 발휘하다 최근 들어 잇단 헛스윙으로 퇴출 운명에 처한 거북이의 고별 방송으로 꾸며지는 '맨 vs 와일드' 코너에서는 올시즌 롯데가 무사히 가을야구에 입성할 수 있을지 예측해 본다.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 박태우(중간아재) 기자가 진행하는'롯데야 롯데야3'는 스포츠부 권상국 기자와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부산일보 롯데야롯데야 커뮤니티(lotte.busan.com) 및 유튜브(www.youtube.com/thebusanilbo)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세익 기자 run@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