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버라이어티 액션 로망 서스펜스 야구 뒷담화쇼 '롯데야 롯데야'가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롯데야 롯데야 시즌3'는 부산일보 멀티미디어부의 '변객' 박태우 기자, 스포츠부의 '두발짐승' 권상국 기자와 함께 최준석급의 중량감 있는 해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효석 MBC 해설위원이 함께 출연해 매주 다채로운 주제로 그라운드 밖 롯데의 뒷모습을 낱낱이 까발립니다.




   

이번 회에는 '거인 사생' 멤버로, '자이언츠 팬들의 수다'로 롯데 팬들의 속마음을 속시원히 대변해주고 있는 예흐트 김동훈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합니다.



난적 NC를 상대로 한 '낙동강 더비'에서 쾌조의 스윕을 거두면서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롯데. 지난주 월드컵의 뒤안길에서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롯데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봅니다.



이번주 '사직핫' 코너에서는 '내야의 사령관' 문규현의 불의의 부상으로 백업 유격수로 전격 출전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본기 선수를 모십니다. 문규현의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는 신본기가 정훈과 함께 리그 최고의 '정신승리 키스톤 콤비'를 결성하느냐 여부가 롯데의 '가을 야구' 입성에 중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맨 vs 와일드' 코너에서는 목동에서 열리는 넥센 3연전에서 롯데가 '목동교주' 박병호에게 과연 홈런을 허용할 지 거북이의 점괘로 예측해봅니다.



부산일보가 제작하는 야구뒷담화쇼 '롯데야 롯데야3'는 부산일보 홈페이지(www.busan.com)유튜브(www.youtube.com/thebusanilbo)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daily) 및 팟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연=박태우·권상국 기자, 최효석 MBC 해설위원



제작=이남훈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