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꽃' 김가은 재형 달콤한 침대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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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과 재형/'뱀파이어의 꽃' 영상 캡처

배우 김가은과 에이젝스 재형의 달콤한 '침대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7월 2일(수) 네이버를 통해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각색해 재구성한 작품.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재형(루이 역)과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김가은(서영 역)의 핏빛 로맨스를 그릴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가은과 재형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도는 키스 장면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김가은을 바라보던 재형이 조금씩 다가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모습은 달콤하면서도 왠지 모를 애틋함까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가은은 "키스씬이 조금 추운 날 진행되어 몸이 언 상태에서 키스를 한 기억이 난다"며 "재형 씨와는 촬영 내내 호흡이 잘 맞아서 키스씬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형은 "첫 연기 도전에 첫 키스씬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가은 씨가 많이 도와줘서 감정을 몰입해 키스 씬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키스 씬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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