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앙, 유아인과 손잡고 '뉴키즈 노앙' 론칭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유아인

시크한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NOHANT(노앙)이 유아인과 손잡고 섬머 시즌 새로운 서브 레이블 '뉴키즈 노앙'(newkidz nohant)을 론칭한다

뉴키즈 노앙 은 기존 노앙의 이미지에 개성 강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 보다 젊고 개성 강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형식의 'From newkidz to new kid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협업 아티스트로는 최근 드라마 '밀회'를 통해 가장 주목받은 배우 유아인이다. 유아인은 젊고 의식 있는 패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디자인 협업뿐 아니라 캠페인 모델로 직접 활약했다. 유아인은 협업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 어린이들(아름다운 재단)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뉴키즈 노앙에는 또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포토그래퍼 장덕화,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선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성희 등 패션 피플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함께했다.

배우 유아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뉴키즈 노앙의 매력적인 제품들은 16일부터 25일까지 약 10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점 NOHANT(노앙) 팝업 스토어와 노앙의 공식 온라인몰(www.the-nohant.com), 그리고 차후에 다양한 편집샵(미크24/7, 프로덕트 서울, FLOW, 대구 플라이투유, 부산 프로덕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