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을] 아버지의 이메일(24일 개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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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이메일(24일 개봉)

감독:홍재희

출연:김경순, 홍주희, 홍준용

'컴맹'이었던 일흔셋 아버지가 황혼에 컴퓨터를 배워 세상을 떠나기 전 가족에게 남긴 이메일.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질곡을 묵묵히 담아낸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88분. 12세 관람가.

■ 셔틀콕(24일 개봉)

감독:이유빈

출연:이주승, 김태용, 공예지

재혼한 부모가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며 남겨 준 보험금 1억 원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누나가 갖고 사라졌다. 반항아 민재는 누나를 찾아 전국을 헤매는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101분. 15세 관람가.


■ 룸메이트(24일 개봉)


감독:후루사와 타케시

출연:후카다 쿄코, 기타가와 케이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는 퇴원 후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와 룸메이트가 된다. 둘만 머무는 집에서 낯선 목소리를 들은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다. 110분. 청소년 관람불가.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에 문의하세요.

롯데시네마 1544-8855 CGV 1544-1122
프리머스 1544-5522 씨너스 1544-0070
메가박스 1544-0600 MMC 051-580-3900
대영시네마 051-247-1155
국도앤가람예술관 051-24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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