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LG전자, 건조시간 단축 '트롬' 신제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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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건조 시간을 최대 40% 단축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터보 건조'(60분)와 '바람 건조'(70분)의 듀얼 건조 시스템으로 두 가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스피드 워시+드라이'와 '셔츠 한 벌 드라이' 같은 소량 세탁과 건조를 위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190만 원대에 출시했고, 향후 170만 원대 제품에도 듀얼 건조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배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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