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미술관, 갤러리와 감천 마을을 한 번에 관람 가능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 이하 공사)는 MICE 참가자 관광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부산의 대표 미술관 및 갤러리, 감천문화마을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아트쇼 부산 아트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MICE 참가자 관광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국제회의 또는 전시회 참가자를 위해 관광버스 및 관광통역안내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 시키고 참가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아트 버스(Art Bus)는 전문 해설과 함께 평소 느끼지 못했던 부산의 문화 예술의 현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며, 미술관 & 갤러리 투어와 감천문화마을 투어 2가지 형태로 이루어 진다. 

운영은 아트쇼 부산 2014 기간인 4.18(금)~4.20(일) 3일간 이루어 지며, 미술관 & 갤러리 투어는 13:30~16:00까지, 감천문화마을 투어는 16:00~19:00까지 매일 1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 미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한발 다가설 수 있는 아트쇼 부산이 되도록 아트버스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MICE 참가자의 관광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아트쇼 조직위원회(운영) 051-740-3533.


디지털미디어국 new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