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냉동지방분해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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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24 09:56:32 수정 : 2014-02-24 14: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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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비만클리닉은 피하지방 감소 치료를 위한 냉동지방분해술을 도입, 부산과 서울, 대전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냉동지방분해술은 지방 세포가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분해되는 원리를 이용해 지방을 감소시키는 치료. 섭씨 영하 9도의 냉각 기운을 1시간가량 시술 부위에 가해 지방세포를 사멸시켜 인체 밖으로 배출되도록 돕는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국소 부위 비만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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