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진식품 '부산수제어묵체험장·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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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어묵 전문회사 삼진식품은 19일 영도 봉래시장 내에'부산수제어묵체험장·역사관'(사진)을 개관했다. 130평 규모의 이 공장에서는 수제어묵 장인들이 돌절구로 생선을 찧은 뒤 반죽, 성형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이 과정을 통유리 밖에서 관람하고 갓 튀긴 어묵을 구매할 수 있다. 어묵 관련 사료도 전시된다. 새해 1월 2층에 체험실이 갖춰지면 어묵 반죽과 성형 체험도 가능하다. 삼진어묵 측은 이번 시설 개관에 맞춰 8천㎏ 어묵을 준비해 무료 시식과 함께 1만 원 이상 구매 사은품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를 증정한다. 부산대교 건너 봉래시장 입구. 051-412-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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