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태풍 피해 필리핀 돕기 1억 기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류스타' 배우 장근석(사진)이 태풍 피해로 고통받는 필리핀 국민을 돕고자 유니세프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3일 "장근석 씨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근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기부금은 태풍 피해로 고통받는 필리핀 국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현재 KBS 2TV 수목극 '예쁜 남자'에서 주인공 독고마테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김호일 선임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