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 GAC, 미국유학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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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학 신입생 선발을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이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가 높아 학생과 학부모, 진로지도 교사들 사이에서도 큰 혼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세부의 SME GAC에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GAC(Global Assessment Certificate) 프로그램은 미국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주관하는 ACT(American College Testing)에서 개발한 대학입학준비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30여개의 센터에서 운영 중인 국제공인 프로그램이다.

GAC는 Global Assessment Certificate의 약자로 미국 수능 평가사인 ACT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대학입학준비 프로그램이다. 현재 130여 개의 국제학교, 대학 및 교육 기관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SME 또한 공인 GAC센터이다.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을 위해 교육시스템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전에 개발된 GAC 프로그램은 각 대학으로부터도 ‘학문적, 문화적으로 잘 준비된 학생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미국의 University of Iowa의 Management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문 모군은 “GAC 프로그램은 군대와 같았다.”며 “군대 진학 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막연히 유학을 생각하며 GAC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영어 실력은 물론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학진학 담당자는 “University of Iowa(아이오와대학)은 Public Ivy중 하나이며, 미국의 가장 큰 규모의 공립대학 중 하나로 뽑힌다. 특별히 Business 관련 석사과정은 전세계 랭킹 74위이며, 문군은 상경대 전미 88위인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또 졸업생 중 하나인 조군은 “SME GAC는 터닝포인트였다. 아카데믹 스킬을 배웠고 과제량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지만 명확한 목표가 있다 보니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참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Simon 교수는 “합격 결과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보딩센터로 운영되며, 전문적 진로상담팀을 통해 심층 진로 상담이 진행되어, 잠재된 능력 개발과 진로를 찾게 된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전문가들과의 심화 상담을 받게 되며, 꿈을 명확하게 찾게 되고 학생들은 변하기 시작한다. 이런 긍적적인 변화들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SME GAC는 실제 외국에서 유학을 준비하며 집중적인 학습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준비가 부족하거나 영어실력이 다소 약한 학생들에게 장점이 될 수 있다. 미국유학을 생각한다면, 3월 시작되는 SME GAC 프로그램에 문의할 수 있다. SME GAC (02-586-8677) 또는 www.smegac.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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