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제, 타코만 있는게 아니다? '죽은 자들의 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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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일이 되면 멕시코인들은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기 위한 기념식을 치른다.

 '죽은 자들의 날(Dia de los Muertos)' 행사는 조상을 기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산 자와 죽은 자가 만나는,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과 스페인어과, 멕시코 대사관이 함께 올해 처음 마련하는 이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멕시코 영화와 음악, 의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축제에는 중남미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유학생들이 참여해 멕시코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영상제작 = 박정욱PD, 박슬기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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