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언니 못지않은 미모 '유전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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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인 신인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20's 스무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이다인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다인이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함께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 에 캐스팅됐다. '20's 스무살'은 모태 솔로 20세 여대생 혜림(이다인 분)과 그의 중학교 동창인 아이돌 스타 기광(이기광 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20's 스무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이기광과 이다인은 남녀주인공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0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CJ E&M 관계자는 "작품 출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인지도나 경력보다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인을 캐스팅했다"며 "많은 경쟁자 중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열정이 단연 돋보였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다인 소속사 측은 "작품을 통해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온 신인이다"며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 속 혜림과 많이 닮아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첫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을 본 네티즌들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유전자의 힘인가?",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유비만큼 예쁘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이유비보다 언니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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