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 금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연기과 학생들(사진)이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 '금상' 및 '추임새상'을 수상했다.

한국 문화재 보호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학생 15개 팀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회장 신준일·지도교수 조기왕)가 '금상'의 영예와 함께 2년 연속 '추임새상'을 차지했다.

수영야류 연구회의 신준일 회장은 "뜨거운 여름방학 내내 열심히 비지땀을 흘리며 고생한 수영야류 팀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철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