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놀이터] 김윤정 등 부산서 활동 여성 뮤지션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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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했나 콘서트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부산 여성 뮤지션들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공연이다. 팝밴드 'nightshade(나이트쉐이드)'의 보컬 김윤정과 어쿠스틱 듀오 달콤씁쓸한, 싱어송라이터 윤진경과 Jai(정혜정), 조연희, 진경 등이 출연하며 게스트로 스카 밴드 '스카웨이커스'의 보컬 정세일이 청일점으로 출연한다.

"니 내한테 반했나"는 부산말처럼 달콤한 여성 뮤지션에게 반할 준비가 된 팬들이라면 대환영. 음료 1잔 포함 입장료 1만 5천 원.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대 앞 카페 업스테어. 051-581-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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