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반전 침실 "화이트풍의 침대와 엔틱한 가구"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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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반전 침실

방송인 사유리가 러블리한 침실과 충격적인 반전의 드레스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에는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사유리가 집을 공개한다.

평소 활동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스케줄이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인 것으로 밝혀진 사유리는 이날 은밀한 자신의 침실을 공개했다.

사유리 침실은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어우러졌으며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전했다.

반면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충격적인 반전의 모습으로 MC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사유리의 드레스룸은 '4차원 소녀'의 캐릭터를 반영하듯 어수선했다. 드레스룸의 옷장에는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을 시작으로 수북하게 쌓여버린 옷무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거대한 옷무덤에 대해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과 함께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공개했다.

또 제작진이 사유리의 일상을 따라다니던 중 장동민에게 대시하는 사유리의 모습을 포착해 또 한번의 반전을 줬다.

사유리의 대시에 대해 장동민은 "사유리가 방송 중 나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건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전화를 끊으면 새벽에 전화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차원 매력을 뽐내는 사유리의 충격 드레스룸은 6일 밤 12시 FashionN '스위트룸'에서 공개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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