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최강희 1박2일 "갑작스런 섭외에도 흔쾌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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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최강희 1박2일

배우 이문세와 최강희가 '1박2일'에 출연한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문세와 최강희는 각각 성시경과 주원의 절친으로 '1박 2일'에 깜짝 출연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26일 연예계 절친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 성시경의 연예계 절친으로 대선배 이문세를 초대했다.그는 평소 이문세와 음악적 교류를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원은 지난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강희를 초대했다고 전해진다.

방송 관계자는 "원래 '절친 특집'으로 일곱 멤버들의 친구들을 전부 모으려고 했다. 하지만 갑자기 섭외가 이뤄진 탓에 두 명만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문세 최강희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겠다" , "이문세 아저씨 겁나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와 최강희가 출연하는 '절친 특집'은 5월 중순 방송된다.  

멀티미디어부 웹에디터 김은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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