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여성 "꾸준한 몸매관리와 외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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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누구일까?

24일(현지 시각) 미국의 주간지 '피플'은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네스펠트로는 채식과 운동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집에 있을 때는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낸다. 화장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한 팰트로는 슬하에 딸 애플(8)과 아들 모세(7)를 두고 있다.

올해 명단에는 팰트로 외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이 디샤넬, 제인 폰다, 제니퍼 로렌스, 켈리 롤랜드, 드류 배리모어, 핑크 등이 순위에 올랐다.

피플지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을 발표하며, 지난해에는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수군" , "몸매가 여전히 너무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멀티미디어부 웹에디터 김은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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