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안무

걸그룹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안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경기도 일산 서구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안무 동작 일부를 공개했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 뮤직비디오를 조수현 감독의 지휘아래 모처에서 3박4일간 비공개로 촬영을 진행했다"며 "한국의 농촌을 배경으로 시골소녀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깜짝 게스트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티아라엔포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해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펑키한 힙합댄스곡이다.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안무 공개에 네티즌들은 "전원일기를 어떻게 힙합댄스로?",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안무 완성되면 더 신날 듯",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안무 격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멀티미디어부 웹에디터 이수연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