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4인 체제 '코뼈 부상' 종현 빼고 Chapter 2 활동 시작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샤이니 4인 체제

그룹 샤이니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멤버 중 종현이 교통사고로 코뼈 부상을 입었기 때문.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정규 3집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오는 29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

지난 주말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종현은 Chapter 2 초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소속사는 종현의 회복 속도와 건강 상태를 체크해 합류시기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2월에 발매한 Chapter 1 'Dream Girl - The misconceptions of you'보다 한층 감성적이면서도 성숙한 음악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Chapter 1과 Chapter 2에 숨겨진 연관 키워드를 찾아 다양하게 해석해 볼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샤이니 4인 체제 예고에 종현의 팬들은 "좀 기다렸다가 하면 안되나? 아쉽다", "말도 안돼. 아니라고 말해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