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범영해운, 법정관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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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해운경기 침체에 부산 소재 범영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벌크선사인 범영해운은 최근 패스트트랙을 종료하고, 지난 10일 부산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법정관리를 신청한 국적선사는 12개사로 늘어났다.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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