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결혼 "미모의 동갑내기 여의사와 올 10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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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결혼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는 10월 동갑내기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을 한다.

22일 한 매체는 "고지용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고지용과 예비신부는 10월 결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쯤이나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은 결정된 사안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예비 신부 허양임 씨는 서울의 한 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KBS2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 전 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지용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부 완전 예쁘던데 능력자", "고지용 예비신부 정말 수재에 얼굴도 예쁘네", "결혼한다는 소문 진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팀 해체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새 인생을 살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웹에디터 한아름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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