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동래점 파격 세일 22일 하루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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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새봄을 맞아 22일 7층 행사장에서 이월 상품과 스크래치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가전은 백화점의 기존 균일행사나 특별할인전과는 달리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120여 개 브랜드의 300여 개 품목, 2천여 개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판매 품목은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를 비롯해 선글라스, 핸드백, 운동화 등 잡화, 침구세트, 드라이기, 수저 등 생활용품을 총망라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전석진 영업총괄팀장은 "이번 행사는 재고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여 경기불황에 지갑이 가벼워진 서민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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