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라리사 "'교수와 여제자3' 여주인공 발탁…섹스리스 부부 치유"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라리사(사진=사진 = 예술집단 ‘참’)

라리사 여주인공 발탁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가 연극 '교수와 여제자' 시즌3인 '나타샤의 귀환' 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라리사가 화제다.

라리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연극 '교수와 여제자 3'에서의 배역 명인 나타샤로 개명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리사는 극 중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을 통달한 권위있는 성치료전문가 나타샤로 분해 섹스리스 부부를 치유하게 된다.

라리사가 출연하는 '교수와 여제자 3'는 오는 12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16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개막된다.

한편 라리사는 지난 2006년 '미수다'에 출연했으며 이후 '생생정보통'과 '6시 내고향' 등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