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나라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저번에 올린 일상, 부주의 관리, 본질적인 동기에 이어 나머지 올림픽 금메달 비결(2)을 알아보겠습니다.
◇낙천주의(Optimism)
국어사진에 따르면 낙천주의는 세상과 인생을 희망적으로 밝게 보는 생각이나 태도를 말합니다. 굴드에 따르면 낙천적인 사람이 올림픽이나 삶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진=타큐 '말리' 포스터)
낙천주의자들은 세상을 단순히 장미빛 탄탄대로으로만 보지 않으며, 특히 낙천주의자들은 처음 상황을 평가하는 경항이 회의주의자보다 더 사실적이라고 합니다. 현실 인식에서 회의주의자들보다 더 냉정하고 정확하다는 거죠.
피츠버그 카네기멜론대의 <Michael Scheierand> 연구팀의 연구는 낙천주의가 왜 금메달 비결 중 하나인지 알려줍니다. 낙천주의자들은 자신의 삶을 개선시키려고 하지만 회의주의적인 사람은 그런 노력이 헛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합니다. 
(사진=우사진 볼트. 연합뉴스)
낙천주의자 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올림픽 2회 연속 3관왕의 주인공 우사인 볼트입니다.우스꽝스러운 포즈와 '과한' 발언들...몸개그나 우스갯소리로만 볼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육상 전문가들은 볼트를 비롯해 자메이카 육상선수가 강한 이유 중 하나로 낙천주의를 들고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 그리고 낙천주의가 금메달 필수 비결이라고 하니, 얼마전 서면 CGV에서 관람한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의 생애를 추적한 다큐 `말리'가 생각납니다. 백인과 흑인 혼혈, 빈민촌, 분열된 자메이카에서의 살해위협 등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세 마리의 작은 새(Three little birds)`와 같은 낙천적인 노래를 부르다니...
(사진=다큐 '말리' 스틸)
Don’t worry about a thing,
걱정말아요.
cause every little thing gonna be all right.
모든일은 다 잘될테니까요.
Singing don’t worry about a thing,
걱정하지 말고 노래불러요.
cause every little thing gonna be all right.
모든일은 다 잘될테니까요.
Rise up this morning,
아침에 일어나
Smiled with the rising sun,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미소짓고
Three little birds
세마리 작은새들은
Pitch by my doorstep
우리집 문간에서 지저귀어요.
Singing sweet songs
달콤한 노래를 부르죠.
Of melodies pure and true,
순수하고 진실된 멜로디로
Saying,(this is my message to you-ou-ou)
이렇게 말해요(이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메시지랍니다.
~~~
정말 우사인 볼트를 비롯 자메이카 선수의 심장 속에 뛰고 있을 법한 밥 말리의 낙천적 레게 리듬이 금메달 비결일까요?
◇자의식(Self-Awareness)
올림픽 경기나 승진, 시험,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낙천주의자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를 자신의 자의식과 균형을 맞추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
굴드의 표현을 빌리면 "자신을 정직하게 유지하게 돕는 작은 회의가 필요하다"입니다. 자의식은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오버트레이닝의 위험. 집중력 상실, 탈진(완전연소)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자의식은 에고를 항상 감시 속에 두고, 자신이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없다는 식의 망상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완전론
완전론은 인간이 종교·도덕·사회·정치적으로 완전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학설을 말합니다. 굴드는 완전론을 두가지, 적응적 완전론과 부적응적 완전론으로 보고있습니다.
적응적 완전론은 올림픽을 포함해 인생의 많은 분야에서 성공과 관련있지만 부적응적 완전론은 방해만 된다고 합니다.
적응적 완전론자는 스스로 높은 기준을 유지하며 뛰어난 계획과 기술 조직으로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성과를 이루어낸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깜짝 금메달'을 딴 김지연 선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낙천주의) 김지연 선수는 코치와 작전을 모색하고 실천해(적응적 완전론) 대역적 드라마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강하게 밀어붙이는 때를 알아야
많은 올림픽 선수들은 금메달 획득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엄청난 훈련을 소화하고 다른 삶의 기쁨을 미루는 등 금메달에 헌신합니다. 그러나 심한 훈련은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재능있는 올림픽선수의 실패는 너무 열심히 해서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 경쟁 직전의 오버트레이닝은 부상이나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휴식과 집중력, 타이밍이 금메달의 비결이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끝-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