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강소라,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 수상(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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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신인 여배우 강소라가 지난 6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대표 번외 행사로, 7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 열린 제20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소라는 노출이 많은 고혹적인 검정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해 시선이 집중됐다. 강소라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다.

이날 V라인 얼굴이 돋보인 강소라는 신인 여자연기상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써니'를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일생에 한 번뿐인 신인상을 부산에서 받아 행복합니다. (잠시 침묵) 에고! 생각해온 것 다 까먹었네!"라고 말해 청중을 웃겼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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