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컴백할거니?" 현아 패션화보 등장에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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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가 패션화보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봄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는 현아는 최근 한 의류브랜드 이벤트의 모델로 발탁돼 그룹 2AM의 멤버 조권과 함께 커플로 화보촬영을 마쳤다. 원더걸스를 탈퇴한 이후 현아가 공식적인 활동을 한 것은 오랜만의 일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다.

화보에는 신인가수 조권과 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노래를 하고 춤을 출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런 음악같은 사랑을 꿈꿔요"라는 문구가 덧붙여 있다. 현아는 원더걸스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아닌 긴 다리를 드러내며 섹시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현아의 깜짝 화보 등장에 현아의 팬들은 "현아, 언제 컴백할거니 오빠 기다리기 지쳤다" "오랜만에 봐도 훈훈하네" "현아 많이 이뻐졌네" 등의 글들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을 테마로 한 '러브액추얼리(Love Actually)' 커플룩 집중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가수 조권과 현아 외에도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하·이제하 쌍둥이' 1인2역으로 눈길을 끈 정의철과 민서현, '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일우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진서와 이민기,모델 김성현과 최은정, 신인모델 김종훈과 이금영을 모델로 내세웠다.(인터넷뉴스팀)

[사진제공=T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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