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문학상에 임철우 한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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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문학상운영위(위원장 권오현)는 제22회 요산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임철우(51·한신대 교수)씨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백년여관'으로 4·3,6·25,베트남 참전,5·18로 이어지는 격랑의 역사 속에서 죽은 자와 산 자가 함께 만나는 '백년여관'이란 공간을 통해 역사의 응어리를 풀어낸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크라운호텔 신관 2층 동백홀에서 열린다. 최학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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