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여객 운행권 삼신교통 등 3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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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여객 운행권

삼신교통등 3개사에

지난해 3월 부도가 났던 금정구 남산동 금강여객 소속 시내버스 운행권이 삼신교통 등 3개 버스회사에 넘어갔다.

26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금강여객 소유 시내버스 64대를 놓고 열린 경매에서 삼신교통 세진여객 화신여객이 공동으로 5억8천6백여만원을 응찰,공동 낙찰받았다.

이에따라 금강여객이 운행해온 (80)번 노선(남산동~부산진시장)버스 31대와 (51)번 노선(구서동~전포동)버스 33대는 이들 3개 업체가 나눠 소유하게 됐다. /이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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