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97 신판 '전설의 고향' 4편 추가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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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까지 방송...타프로 부진 메우기

,지난 7월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선보이고 있는 KBS2TV 납량특집물 이 4부 더 연장된다.

KBS는 당초 16부작으로 기획,오는 31일까지 방영하려던 을 추가로 4편 더 만들기로 하고 기존의 오동석 신현수 김종선 김상기 전기상 정성효 문보현PD 외에 안영동 이덕건 이재영 이강현 강일수PD를 새로 투입했다.이에 따라 은 다음달 14일까지 전파를 타게 되며 지금까지 추가로 선보이기 위해 선별된 작품은 등이다.

KBS가 엿가락 편성 이라는 비난을 무릅쓰면서까지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는 것은 이 드라마가 비록 지난해만큼의 폭발적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평년작 수준의 시청률을 올리는데다 방송시간대의 원래 프로그램인 에 대한 소재 고갈과 부진한 시청률이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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