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報創刊(본보창간)의 祝辭(축사)(二面(이면)에서 繼續(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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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族更生(민족갱생)에 燈火(등목)를



貴紙(귀지)의 出現(출현)을 얼마나 苦待(고대)하였는가

貴紙(귀지)에 特別(특별)한 所願(소원)은 □□□乏(핍)을 慶外視(경외시)하야 □□한 □刀(도)□□地(지)업 手術解剖(수술해부)하여 過渡期(과도기)을 云云(운운)치 말고 眞正(진정)한 民族更生(민족갱생)에 □進(진)하기를 所願(소원)하는 바이다

吾敎(오교)□事人如天(사인여천) 保國安民(보국안민) 地上天國建設(지상천국건설)은 敎祖水雲大神師(교조수운대신사)□ □感(감)으로 巨步(거보)를 옴기고 잇는 잇때 貴紙(귀지)의 誕生(탄생)을 祝福(축복)하는 同時(동시)에 健全(건전)한 發展(발전)으로 民衆(민중)에 唯一(유일)한 指導者(지도자)와 親友(친우)가 되기 所願(소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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