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정의)의 利刀(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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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國(조국) 解放(해방) 後(후) 一週年餘(일주년여) 貴紙(귀지)의 創刊(창간)을 얼마나 苦待(고대)하얏던가

過去(과거)의 釜山日報(부산일보)는 우리 民族(민족)을 搾取(착취)하는 急先鋒(급선봉)이엿으나 今日(금일)의 釜山日報(부산일보)는 更生(갱생)하야 名實共(명실공)히 그와는 正反對(정반대)로 港都(항도) 釜山(부산)뿐 아니라 祖國(조국)을 등에 지고 主權(주권)없이 彷徨(방황)하는 우리 民族(민족)의 進路(진로)에 光明(광명)을 던지는 燈臺(등대)가 됨을 確信(확신)하는 바이다

創刊(창간) 然後(연후)에는 水火(수목)를 不辭(불사)하는 正(정)□의 利刀(이도)가 되여 混沌(혼돈)구렁에 彷徨(방황)하는 우리 民族(민족)을 우리 民族(민족)이 行(행)하여야 할 正當(정당)한 옳은 路線(로선)으로 引導(인도)하야 하로밧비 自主完全獨立(자주완전독립)을 獲得(획득)케 하며 世界(세계) 어느 國家(국가)의 水準(수준)에도 뒤떠러짐이 없도록 우리 祖國(조국)의 興亡盛衰(흥망성쇠)의 歷史(력사)와 生命(생명)을 갓치하야 이 地球(지구)가 現存(현존)하는 限(한) 世界(세계) □?界(계)의 巨星(거성)으로 永遠(영원)히 繁榮(번영)함을 祝福(축복)하고 確信(확신)하야마지 안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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