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意(민의)의 上通(상통)과 官施策(관시책)의 批判(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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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情不安(정정불안)과 經濟混亂(경제혼란) 等(등) 各種(각종) 原因(원인)으로 因(인)하야 民衆(민중)은 前途(전도)에 對(대)한 展望(전망)을 가즈기 어렵고 官(관)은 施策(시책)을 세우고 運營(운영)하는대 無限(무한)한 困難(곤난)에 부닥쳐 있는 것이 오날 우리 朝鮮(조선)의 現象(현상)이다 此際(차제)에 民衆(민중)과 官(관)□ 介在(개재)하야서 民衆(민중)의 要望(요망)과 意思(의사)를 官(관)에 알니고 官(관)의 施策(시책)과 運營(운영)에 對(대)하야 公正(공정)한 批判(비판)을 하며 또 이를 民衆(민중)에게 周知(주지)케 하는데 이서서 新聞(신문)의 使命(사명)이란 것은 大端(대단)히 重要(중요)한 것이며 이러한 使命(사명)을 充實(충실)히 힘잇게 遂行(수행)하는 것은 現事態(현사태) 下(하)에 決(결)코 容易(용이)한 일은 안이나 眞正(진정)한 新聞(신문)은 반듯이 이 使命(사명)을 達成(달성)하여야 할 것이며 이로 名實符合(명실부합)한 社會木(사회목)□的(적) 存在(존재)가 될 것이다

새로 發足(발족)하는 釜山日報(부산일보)의 前途(전도)를 祝福(축복)하며 아울러 今後(금후)에 이서서 반듯이 以上(이상)에 말한 것과 가튼 眞正(진정)한 與論(여론)의 代表者(대표자)인 建設的(건설적)인 報導機關(보도기관)이 되기를 期待(기대)하야 마지 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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